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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부산은행 IFRS, 우선협상자에 티맥스 선정 [지디넷코리아]은행권 마지막 국제회계기준(IFRS) 프로젝트인 부산은행 시스템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티맥스소프트가 선정됐다. 5일 부산은행 IFRS TFT 김홍우 팀장은 "아직 계약은 맺지 않았지만 티맥스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며 "이번달 안 개발 착수를 목표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계약과정에서 이변이 없는 한 이번 IFRS시스템 구축 지방은행 사업은 SK C&C가 2개, 티맥스소프트가 1개를 수주했다. SK C&C는 전북, 대구은행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티맥스소프트의 은행권 사업 수주는 신한은행에 이어 2번째다. 부산은행은 계약이 완료되면 이번달부터 시스템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 개발 완료는 올해 12월로 계획됐다. 부산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공정가치 부분에 패키지를 적.. 더보기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이 ‘양치기 소년’ 됐다? ‘소프트웨어(SW) 업계의 양치기 소년’,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스스로 입에 올린 별명이다. 지난해 대표이사 취임 후 “매출 1조 원 달성, 나스닥 직상장, MS윈도에 필적할 만한 국산 OS 개발” 등 그가 던진 파격적인 말 한마디 한마디는 매번 업계에 논란을 몰고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눈에 보이는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다. 업계에서 그를 가리켜 SW계의 양치기 소년으로 조롱하는 것도 이런 까닭이다. 19일 기자간담회 직후 식사 자리에서 박 회장은 세간의 이런 시선에 대한 아쉬움과 또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털어놨다. 한마디로 나라에 이바지하고, 직원들은 100억 원 대 부자가 되는, 세계 10대 SW 회사를 만들겠다는 꿈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세계적인 SW를 만들려.. 더보기
티맥스, 새 OS '티맥스 윈도' 상표 홍보 티맥스 윈도 상표.정보기술업체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는 3일 컴퓨터(PC) 운용체계(OS) 제품인 ‘티맥스 윈도’를 선보였다. 다음달 7일 제품 출시를 앞두고 홍보활동에 쓰려는 것. 이 제품은 국내 PC 운용체계 시장의 99%를 독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게 티맥스소프트 측 설명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더보기
화이트정보통신, 티맥스와 제품 연동ㆍ공급 계약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 입력: 2009-06-04 21:01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와 제품 연동 및 패키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화이트정보통신의 인사관리시스템인 `H5'에 티맥스소프트의 `제우스', `웹투비', `티베로' 제품군 등을 번들링해 고객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 솔루션, 기술 등 상호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사업기회 발굴과 수행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대표는 "이번 제휴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HR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더보기
[IT수다떨기] ‘티맥스 윈도’를 기다리며 도안구 2009. 05. 24 뉴스와 분석 | 걱정이 앞선다. 이 마음을 숨길 수 없다. 티맥스소프트가 운영체제(OS) 시장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드는 생각이다. 생각나는 장면 하나. 지난해 운영체제 시장 진출을 선언하던 자리에서 한 기자가 “운영체제를 만들려면 인텔이나 AMD 같은 CPU 업체를 비롯해 엔비디아나 ATI 같은 GPU 업체와도 긴밀히 협력해야 되는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을 박 회장에게 던졌다. 그 때 그는 “그런 거 필요없다”고 잘라 말했다. 알아서 다 된다는 답변이었다. 운영체제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사람의 입에서 나온 이같은 말에 더 이상 할말이 없었다. 관련 기사에서 이미 다뤘지만 티맥스소프트는 오는 7월7일 PC용 운영체제 ‘티맥스 윈도’를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더보기
운영체제 ‘MS 독점구도’ 깨질까 ‘티맥스 윈도’ 다음달 7일 출시 구글 안드로이드, 넷북에 진출 마이크로소프트(MS·엠에스)가 지난 20여 년간 사실상 독점해온 컴퓨터 운영체제(OS) 시장에서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티맥스소프트는 다음달 7일 엠에스 윈도와 100% 호환이 되는 독자개발 피시 운영체제 ‘티맥스 윈도’를 내놓는다. 이 회사는 다양한 주변기기 드라이버의 호환성에 초점을 맞춰 엠에스 사용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을 수준의 사용환경을 확보하고 개선된 안정성을 내세워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 회사는 새 제품 로고와 이벤트를 발표하고 다음달 7일 코엑스에서 2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발표회를 여는 등 본격 마케팅에 들어간다.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는 미니노트북 시장에.. 더보기
[취재수첩]지금 티맥스에 필요한 것은 티맥스소프트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SW) 업체다. 국내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시장에서 오라클∙IBM 등 세계적인 SW업체들과 경쟁해 수년동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고, 지난 해에는 SW업체 최초로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매출액 1000억원은 한글과컴퓨터∙안철수연구소 등 SW업계의 ‘국민기업’ 조차 엄두를 내지 못하는 수치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티맥스가 최근 불필요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매각설, 부도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지난 20일에는 박대연 회장이 직접 나서 이 같은 소문에 대해 해명하고 나서야 했다. 지난 몇 년 동안 급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는 티맥스가 왜 이 같은 논란에 빠지게 됐을까. 그것은 신뢰의 부족 때문인 듯 보인다.. 더보기
대구·부산은행 IFRS 사업, 티맥스 vs 대형SI 격돌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 공공과 기업 공략 위주 PC 운영체제 사업 전략 공개 [지디넷코리아]"드라이버 호환성은 80~90% 확보했다. 공공시장부터 공략하겠다" 티맥스소프트가 7월 7일 공개 예정인 데스크톱PC 운영체제 '티맥스윈도'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개했다.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은 19일 서울 삼성동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용 윈도 시장이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본다"며 "공공기관부터 시작해 기업용 시장을 먼저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티맥스도 MS에 지불하는 비용이 연간 2억~3억원 정도가 된다"며 "시장 규모도 큰 데다가 기업은 개인에 비해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오피스, 웹브라우저 등 한정적이어서 호환성 측면에서 시장 공략을 먼저 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
[앞과뒤]티맥스 '위기설'이 성장통으로 끝나길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SW)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1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창업자인 박대연 회장이 항간에 떠도는 KT로의 매각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직접 표명하는 자리였지요. 이날 박대연 회장은 KT매각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 일축했습니다. 그는 또 최근 불거지고 있는 유동성 위기설, 2010년 나스닥행 연기에 관한 이유를 일일이 설명했습니다. 박 회장은 특히 토종 SW업체인 티맥스소프트를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SW업체로 키우겠다는 의지는 변함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기자는 박대연 회장의 말을 들으며, 지난 해 11월 티맥스소프트 '티베로 데이'에서 그가 했던 말을 떠올렸습니다. 티베로 데이는 티맥스소프트의 연례 행사입니다. 당시 대.. 더보기
티맥스 박대연 회장 “내년 코스닥 상장 매각 절대 없을 것” 2009-05-19 18:05:45 “201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입니다. 나스닥은 국내시장에서 체질을 강화한 후 추진할 것입니다.” 티맥스소프트 박대연 회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글라스타워) 8층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나스닥 상장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보다 국내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 후 글로벌 소프트웨어(SW)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10년 나스닥 상장계획에서 코스닥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이다. 그는 또 “글로벌 시장에 기업을 오픈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견제와 비용 등을 고려해 나스닥 상장을 연기하게 됐다”면서 “계열사인 티맥스코어는 합병하지 않고 2012년께 별도로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맥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