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18792
올해 구인계획을 확정한 대기업들의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10일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296개사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중 47.3%(140개사)가 `올해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14.9%(44개사)였다.
채용계획을 세운 기업만을 놓고 볼 때 총채용인원은 2만8599명으로 지난해보다 1.2% 증가했다.
하지만 커리어 측은 채용계획이 미정인 기업까지 고려하면 총예상인원은 3만명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3만명 채용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전기ㆍ전자가 4974명으로 채용 예정인원이 가장 많았다. 금융(4454명) 석유ㆍ화학ㆍ가스(3544명) 조선ㆍ중공업(2596명) 제조 및 기타(2496명) 건설(2292명) 정보통신(2005명) 자동차(1903명) 유통ㆍ무역(1326명)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운송(7.0%) 유통ㆍ무역(6.4%) 석유ㆍ화학ㆍ가스(5.4%) 등의 업종에서 채용이 늘 것으로 예상됐다.
기업별로는 삼성과 LG그룹이 올 채용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특검을 앞둔 삼성과 달리 LG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해 2200명보다 400명 늘어난 2600명을 올해 채용한다. 대한항공은 작년과 비슷한 200명을, 하이닉스반도체는 500~600명을 뽑을 예정이다.
기업들의 채용시기(복수응답)는 하반기인 9월(20.9%)과 10월(13.2%)에 주로 몰렸다. 상반기에 뽑겠다는 기업은 29.6%에 불과하다.
올해 구인계획을 확정한 대기업들의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10일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296개사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중 47.3%(140개사)가 `올해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14.9%(44개사)였다.
채용계획을 세운 기업만을 놓고 볼 때 총채용인원은 2만8599명으로 지난해보다 1.2% 증가했다.
하지만 커리어 측은 채용계획이 미정인 기업까지 고려하면 총예상인원은 3만명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3만명 채용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전기ㆍ전자가 4974명으로 채용 예정인원이 가장 많았다. 금융(4454명) 석유ㆍ화학ㆍ가스(3544명) 조선ㆍ중공업(2596명) 제조 및 기타(2496명) 건설(2292명) 정보통신(2005명) 자동차(1903명) 유통ㆍ무역(1326명)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운송(7.0%) 유통ㆍ무역(6.4%) 석유ㆍ화학ㆍ가스(5.4%) 등의 업종에서 채용이 늘 것으로 예상됐다.
기업별로는 삼성과 LG그룹이 올 채용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특검을 앞둔 삼성과 달리 LG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해 2200명보다 400명 늘어난 2600명을 올해 채용한다. 대한항공은 작년과 비슷한 200명을, 하이닉스반도체는 500~600명을 뽑을 예정이다.
기업들의 채용시기(복수응답)는 하반기인 9월(20.9%)과 10월(13.2%)에 주로 몰렸다. 상반기에 뽑겠다는 기업은 29.6%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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