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미 투 헬

아..방금 심야 영화 보고 왔는데..
5분마다 한번씩 깜짝 놀라게 만든 영화...
무섭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공포영화를 못보다가 좋아한 지 얼마 안되었지만,
사운드의 이펙트가 정말 커서 심장이 약한 사람은 못볼듯;;
그리고 비위가 약한 사람도;; 더러운 장면이 많이 나옴 ㅠ
하지만 중간중간 황당한 장면들이 나와서 웃기기도 하고 ㅎㅎ
나름 재미있었음~
이번 여름엔 공포 영화 좀 볼 수 있을까 모르겠네 ㅋ
아...그리고 할머니 얼굴이 그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