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신나는 헐리웃 영화 보러가야지~하고 봤는데
오홋! 내가 아는 기업 이름!!
삼성의 휴대폰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건도 삼성의 기업 이미지를 어찌나 띄워주던지..
내가 삼성에 다니는 것도 아니지만
애국심도 아닌 것이 우리 나라의 회사 제품이 나온다고 이렇게 기쁠수가!
거기에 나오는 악당 갑부가 삼성 휴대폰을 돈 주고도 못사고
매진이 되서 9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나..
그러다가 부하가 선물해서 가져왔더니 엄청 좋아하고 ㅋ
경비제어실에서는 엄청난 보안때문에 전파가 차단되서
전화가 안터진다는데 악당이 가진 삼성 휴대폰은 벨을 울리게 된다.
그래서 매니저는 당황하며 "여기 휴대폰 안터지는데?"라고 하고
악당은 씩~웃으면 "삼성이거든!!" 하는데
우후~~기분 좋아~~
그 뭐시냐..영화에서 간접광고를 해주는 것이 PPL이던가..
나중에 알아보니 그 영화사에서 제작의뢰를 해서 특별히 만들어줬다고 하던데
돈을 얼마나 줬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한 삼성!!
멋있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