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minu792/70011920914>에서 스크랩
www.seri.org/forum/gisulsa
'정보처리기술사'라는 시험은 없으며 '정보관리기술사'가 바른 표현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내년부터 전공제한을 하긴 하지만 정보처리분야 자격증은 예외를 적용해서 전공에 상관없이 모든 학과의 전공자가 취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보관리기술사도 정보처리분야 자격증이기 때문에 전공제한을 하지는 않지만 대학 졸업 후 관련 분야 경력(필요한 경력이 7년인지 9년인지는 잘 모르겠음... 암튼 둘 중에 하나)이 있어야만 응시할 수 있으며 기술사 시험은 박사학위에 맞먹는(어찌보면 박사학위 취득보다 어려운)시험이기 때문에 웬만한 노력을 해서는 취득이 힘듭니다
기능사,산업기사,기사의 난이도를 각각 10,20,35 정도로 한다면 기술사는 200에 가까운 난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어렵습니다
세화출판사에서 '정보관리기술'이라는 수험서를 출판했으니 서점에 가서 책을 한 번 살펴보세요
정보관리기술사는 1차 필기, 2차 면접으로 되어 있으며
필기 합격률이 응시자 대비 15%이내, 2차 면접까지 포함하면 10%이내로 어려운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합격률이 적은 만큼 정보관리기술사에 대한 우대나 대우, 가치는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고 할 수 있구요.
필기는 교시당 100분.. 총 4교시로 진행되며, 모두 논술식 수기 작성형식입니다.
위 80회 1교시처럼 1교시는 용어형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2~4교시는 문제 자체가 서술형으로 한 기술의 구체적인 특징 및 구성방안, 비교 또는 본인의 의견을 묻는 등 논술형 문제에 더 가깝게 출제됩니다.
기사처럼 출제 과목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IT전분야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공학 같은 전공 과목 뿐아니라 최신 기술, 기업의 경영 활동에 필요한 기술 등 다양한 문제 들이 출제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출문제에서 거의 80% 정도는 예상 토픽들을 뽑아볼 수 있고, 나머지 20%는 새로운 신기술 또는 정책,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것들에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상 토픽들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나, 시험이 논술이다 보니... 논리적으로 답안을 전개하는 것이 합격의 key입니다.
요즘은 수치해석이나 확률 등 수학적 문제도 자주 출제되고 있는 경향입니다.
아래 2002년 이후 합격률 분석표입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정보관리기술사 관련 업무를 하고 있어... 아래 분석은 100% 정확합니다. ^^
www.infoever.co.kr 정보처리기술사 교육하는 기관입니다. 이것도 참고하세요~ ^^
년도 | 1차 필기 | 2차 면접 | 응시자 대비 합격률 | |
원서 접수자 |
최종 응시자 |
최종 합격자 | ||
2006 | 568 | 405 | 41 | 7.22% |
2005 | 1017 | 747 | 34 | 3.34% |
2004 | 926 | 658 | 56 | 6.05% |
2003 | 784 | 564 | 68 | 8.67% |
2002 | 666 | 494 | 22 | 3.30% |
*2006년도는 78회(2006년 2월)만 기재되었습니다. |
u IT 기술사 자격 취득 정보 (2005년 6월 현재 )
기술사 자격 취득 정보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최근 발표되었다. IT 기술사는 1년에 2번 시험이 있으니 최종 합격자를 절반으로 나누면(합격자/2) 한 회차 당 최종 합격자 수를 짐작 할 수 있다.
전체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도록 하고 여기에서는 응시 대비 최근 5년치 합격률 자료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조사한 최근 3년간의 각 회차별 합격자 수를 가지고 의미 있는 정보를 요약해 본다.
ㅇ 응시인원 대비 최종 합격률 가장 높은 종목 = 전자계산조직응용(이하 조직응용) : 11.28 %
ㅇ 응시인원 대비 최종 합격률 가장 낮은 종목 = 정보통신 기술사 : 6.36 %
ㅇ 가장 선호하는 종목 = 정보관리 기술사 : 486.2 명 (원서 접수자 순)
ㅇ 정보통신은 합격률이 2000년 10%에서 3%까지 하락하다가 2004년 72회에서 17명으로 반짝 상승
ㅇ 합격 인원의 편차가 심함
- 정보관리 : 71회 필기 합격자 = 60명, 75회 = 0명
- 정보통신 : 72회 필기 합격자 = 17명, 74회 = 1명
ㅇ 특정 회차 합격인원이 많으면 다음 회차 합격 인원수가 급격하게 줄어든다
ㅇ 특정 회차 합격인원이 적으면 다음 회차 합격 인원수가 다소 늘어난다
위에서 몇 가지 특징적인 정보를 찾아 보았다. 기술사는 합격자 수가 많을 때는 몇 십 명이고 적을 때는 몇 명이기 때문에 평균치의 의미가 다른 자격증에 비해 적다. 그리고 합격자가 몇 명 되지 않기 때문에 편차가 심해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문제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합격자 수가 적은 데다, 합격률도 일정치 않아서 합격하기가 워낙 어렵다고 보여진다. 이런 어려움이 있기에 기술사 최종 합격자의 가치는 높아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이제 보편적인 평균 정보를 가지고 살펴보면, 정보관리는 회차 당 15명~20명의 합격자가 나오고 있고, 조직응용은 5~9명, 정보통신은 6명 정도 이다. 합격 인원수 정보에서 필기 합격자보다 면접(최종)합격자가 많은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그 전 회차에서 면접에 떨어진 1차 합격자가 면접을 응시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즉 필기 합격자가 10명인데, 면접 시험 대상자는 당해 합격자 10명과 그 전에 면접에서 떨어진 1차 합격자까지 합하여 면접 시험을 보기 때문에 최종 합격자가 필기 합격자보다 많은 경우가 발생한다.
참고로 면접은 필기합격 회차를 포함하여 2년간 더 볼 수 있다. 1년에 2회 시험 보는 IT 기술사의 경우 보통 총 5번의 면접 시험을 볼 수 있다. 면접을 5번 모두 떨어진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면접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른 곳에서 다루기로 한다.
¤ IT 기술사 인원 관련 주요 정보
정보 내용 |
주요 정보 |
비고 |
정보관리 기술사 총 인원 |
총 391 명 |
처음부터 지금까지 누적 |
전자계산조직응용 기술사 |
총 347 명 |
“ |
정보처리 기술사 |
총 30 명 |
91년부터 관리,응용 분리 |
정보통신 기술사 |
총 372 명 |
전기통신 + 정보통신 통합 |
¤ 정보관리 기술사 합격률
년도 |
원서접수자 |
(최종)응시자 |
최종합격자 |
합격률 |
합격자/2 |
2003 |
606 |
426 |
52 |
12.20% |
26 |
2002 |
504 |
374 |
13 |
3.50% |
6.5 |
2001 |
451 |
348 |
33 |
9.50% |
16.5 |
2000 |
507 |
382 |
39 |
10.20% |
19.5 |
1999 |
363 |
306 |
30 |
9.80% |
15 |
5년 평균 |
486.2 |
367.2 |
33.4 |
9.04% |
16.7 |
¤ 조직응용 기술사 합격률
년도 |
원서접수자 |
(최종)응시자 |
최종합격자 |
합격률 |
합격자/2 |
2003 |
178 |
138 |
16 |
11.60% |
8 |
2002 |
162 |
120 |
9 |
7.50% |
4.5 |
2001 |
119 |
98 |
18 |
18.40% |
9 |
2000 |
164 |
121 |
12 |
9.90% |
6 |
1999 |
254 |
201 |
18 |
9.00% |
9 |
5년 평균 |
175.4 |
135.6 |
14.6 |
11.28% |
7.3 |
¤ 정보통신 기술사 합격률
년도 |
원서접수자 |
(최종)응시자 |
최종합격자 |
합격률 |
합격자/2 |
2003 |
417 |
310 |
11 |
3.50% |
5.5 |
2002 |
346 |
247 |
11 |
4.50% |
5.5 |
2001 |
324 |
260 |
17 |
6.50% |
8.5 |
2000 |
391 |
296 |
29 |
9.80% |
14.5 |
1999 |
431 |
346 |
26 |
7.50% |
13 |
5년 평균 |
381.8 |
291.8 |
18.8 |
6.36% |
9.4 |
내용출처 : [기타] 책: "정보처리기술사 합격방법서(블루오션전략)" |
u 연봉 및 월급에서의 혜택 앞 장에서 기술사 교육비 지원 혜택과 기술사 취득 후 매월 지급하는 수당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이렇듯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기술사를 취득하게 되면 주는 매월 수당과 인사고가가 명시되어 있다. 보통 기업을 보면 15만원 이상을 주고 있는데 이는 연 180만원이고 10년이면 1,800만원이다. 자동차를 한 대 할부로 구입하면 지출되는 돈과 비슷하니, 차 한대가 공짜로 굴러 떨어지는 것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겠다. 앞에서 언급한 회사 중 매월 나오는 수당이 가장 많은 곳이 35만원 이였다. 필자가 알고 있기로는 가장 많이 줄려고 하는 회사가 50만원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곳은 불행히도 아직 기술사를 보유하지 못했다. 하여튼 없는 곳은 빼고 가장 많이 받고 있는 회사를 기준으로 월 35만원 수당을 계산하면 연 수령액이 420만원이니 10년이면 4,200만원이다. 지방의 아파트 한 채 값이다. 서울에서 아파트에 거주해도 집 평수를 넓혀 가거나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받아도 원금과 이자 상환 금액은 얼추 충당하게 된다. 또는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의 전원주택 구입비 정도 지불 할 수 있다. 그렇게 따지면 기술사 자격증의 가치는 조금 과장해서 아파트 한 채 값이라고 해도 될 성 싶다. 결국 기술사의 가치는 실제 받게 되는 돈만 하더라도 차 한대나 아파트 한 채 만 큼의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IT를 본업으로 하지 않는 관공서, 은행, 대기업 등에서는 지원 혜택이 적은 곳도 있다. ¤ 기능사, 기술자, 기술사의 노임 단가 차이 기술사의 경우에는 임금에서도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데, 일반적으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특급 기술자 보다 많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물론 기업마다 여러 종류의 혜택을 기술사에게 주고 있지만, 아래의 <표 1-12> 2005년도 소프트웨어사업의 노임단가를 보면 기술사들이 가장 많은 돈을 받고 있으며, 기술사들이 특급 기술자보다 많은 보수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례는 일반적인 통계이지만, 좀 더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 할 경우에 기술사는 가장 좋은 대안 중의 하나임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시행령 제16조(S/W기술자의 등급별 노임단가)의 규정에 의한 소프트웨어사업의 대가기준에 적용할 소프트웨어기술자 등급별 일 노임 단가를 통계법 제15조에 의거 다음과 같이 공표합니다. <표 1-12> 2005년도 소프트웨어사업의 노임단가 출처: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협회 (http://www.sw.or.kr) |
내용출처 : [기타] 정보처리기술사 합격방법서 (블루오션전략)에서 발췌 |
'대학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75회 정보관리 기술사 문제 (0) | 2007.12.06 |
---|